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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설탕세' 논의 촉구…"세수 목적 아닌 어린이 건강 정책"

메디게이트뉴스 · 2026년 10월 21일

학회는 10월 21일 성명을 통해 가당음료에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정부와 국회가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학회는 임상 현장에서 더 어린 연령대에서도 비만과 대사 이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개인과 가정의 선택만으로는 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어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부과 기준과 적용 범위는 국내 당류 섭취 실태, 건강 영향, 소비 행태를 고려해 설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인공감미료를 사용한 무가당(제로) 음료에 대해서도 섭취 실태와 대체 소비 양상을 지속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학회는 조성된 재원을 소아청소년 건강증진과 의료체계 강화 등에 폭넓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어린이 대상 마케팅 관리와 학교·지역사회의 건강한 식품 환경 조성, 영양 정보 제공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학회는 정책 설계와 평가에 전문적 자문과 협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영향
설탕세 도입이 실제 추진될 경우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아동 급식·간식 제공 현장에서 가당음료 제공 기준이나 영양교육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관련 논의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핵심 포인트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가 어린이 비만 예방을 위해 '설탕세' 도입 논의를 정부와 국회에 공식 촉구했다.
출처 메디게이트뉴스 · 발행일 2026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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