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뉴스 센터
← 목록으로
사건사고

'밧줄놀이' 33개월 딸, 아동학대 의심으로 부모와 강제분리

TWIG24 · 2026년 10월 27일

부모 A씨는 지난 10월 20일 어린이집 교사가 딸의 다리에 생긴 멍을 발견해 경위를 물었다고 밝혔다. A씨는 발달센터 전문가의 권유로 주말 동안 놀이터에서 밧줄놀이를 했고, 아이가 긴 바지를 입어 멍을 바로 알아채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어린이집은 아이를 병원으로 데려갔고, 의사는 낙상으로 보기 어렵다며 학대를 의심해 신고했다. 아이는 즉시 보호시설로 옮겨졌다. 10월 22일 법원은 12월 19일까지 부모의 접근을 금지하는 임시조치를 내렸고, A씨는 10월 26일 항고장을 제출했다. 아이는 언어발달이 느려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전해졌다.

현장 영향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 관련 기관 종사자가 신고와 즉각분리 절차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멍이나 외상 발견 시 보호자 설명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의료기관 연계 확인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핵심 포인트
어린이집 교사가 발견한 멍을 계기로 33개월 아동이 학대 의심 신고 후 부모와 분리돼 법원 임시조치가 내려졌다.
출처 TWIG24 · 발행일 2026년 10월 27일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