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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저출산에도 어린이집 입소대기 길어져… 전국 평균 7.5개월

세계일보 · 2026년 10월 20일

연령별 전국 평균 대기 기간은 2022년에서 2026년 6월 사이 0세반 3.9개월→6.2개월, 1세반 5.8개월→8.5개월, 2세반 5.8개월→8.0개월로 모두 늘었다. 1세반 대기가 가장 긴 지역은 서울(9.4개월), 세종(9.3개월), 부산(9.1개월), 대구·울산(각 9.0개월) 순이었다. 2022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문을 닫은 어린이집 11,093곳 가운데 가정어린이집(6,949곳)과 민간어린이집(3,284곳)이 전체의 92.2%를 차지했다. 폐원 사유는 아동 감소(43.9%)와 경영난(31.3%)이 가장 많았고, 지역별 누적 폐원은 경기(3,234곳), 서울(1,502곳) 순으로 많았다. 서범수 의원은 지역별·연령별 실제 보육 수요를 분석해 0~2세 영아반 대기를 줄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장 영향
영아(0~2세) 돌봄 대기가 길어지면 보호자의 돌봄 공백이 커질 수 있어, 다함께돌봄센터·지역아동센터 등 추가 돌봄기관에 대한 문의나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지역아동센터는 통상 초등학생 이상을 주로 지원하므로 영아 대기와의 직접적 연관은 제한적이다.
핵심 포인트
어린이집은 줄고 대기는 늘어… 영아 돌봄 공백 우려
출처 세계일보 · 발행일 2026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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